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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Liiv M, 비대면 휴대폰 파손 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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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Liiv M, 비대면 휴대폰 파손 보험 출시

액정 파손 시 연간 2회, 최대 60만원 보장
KB국민은행이 비대면 휴대폰 파손 보험을 선보였다.

Liiv M(리브엠) 고객은 KB국민은행과 캐롯손해보험이 선보인 폰케어 액정안심보험을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다. 사진=KB국민은행이미지 확대보기
Liiv M(리브엠) 고객은 KB국민은행과 캐롯손해보험이 선보인 폰케어 액정안심보험을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다.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Liiv M(이하 리브엠)은 캐롯손해보험과 제휴해 ‘폰케어 액정안심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폰케어 액정 안심보험 가입 대상은 신규 구매 휴대폰, 2017년 이후 출시된 중고 휴대폰,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폰이다. 휴대폰의 시리얼 넘버와 외관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리브엠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AI가 자동으로 영상을 스캐닝하고 파손 여부를 확인해 비대면으로 가입 가능하다.
폰케어 액정안심보험은 캐롯손해보험 사이트에서 비대면 가입이 가능하며 액정안심보험 가입 시 보험료를 한 번에 납부하면 1년 간 휴대폰 액정에 금이 가거나 파손될 경우 연간 2회, 최대 60만원까지 보장된다.

보험 가입 플랜은 연간 2회, 최대 30만원 수리비 보장해주는 플랜A 연간 2회, 최대 60만원 수리비 보장해주는 플랜B로 구성되며 갤럭시노트20 또는 아이폰11 등 최신 기종의 휴대폰도 연 최저 2만원대로 가입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리브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금융과 통신의 결합을 통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