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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임영웅x영탁x장민호x정동원 등 톱6, 첫 MT 패러글라이딩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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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임영웅x영탁x장민호x정동원 등 톱6, 첫 MT 패러글라이딩 즐겨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는 임영웅, 영탁을 비롯해 정동원 등 트롯맨 톱6가 첫 MT에서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한다. 사진=TV조선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는 임영웅, 영탁을 비롯해 정동원 등 트롯맨 톱6가 첫 MT에서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한다. 사진=TV조선 캡처
트로트가수 임영웅, 영탁 등이 정동원, 김희재와 함께 '뽕숭아학당' 첫 MT를 떠난다.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 22회에서 '미스터트롯' F4 임영웅, 영탁, 장민호, 이찬원을 비롯해 정동원, 김희재 등 톱6가 함께하는 첫 MT에서 생애 최초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겁 없이 도전하는 정동원은 장민호와 함께 패러글라이딩 첫 번째 파트너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이찬원은 비행을 앞두고 수척해진 모습을 보였다. 앞서 방송에서 이찬원은 유난히 높은 곳에 오르는 것을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영탁이 "형이 옆에 있어 줄게"라며 이찬원을 다독여 훈훈함을 선사했다.

함께 하늘로 날아오른 장민호, 정동원은 '트너' ‘듀엣을 선보이는, 여유로움을 보여줬다.

임영웅은 "재미있을 것 같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지만, 산 정상에서 "장비를 막상 착용하려고 하니 떨린다"고 밝혔다. 그러나 하늘로 날아오른 임영웅은 이내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 '이제 나만 믿어요'를 열창했다는 후문.

영탁도 패러글라이딩을 하며 신나는 기분을 나훈아의 '사내'로 표현했다.

'뽕숭아학당' 제작진은 이날 "트롯맨 F4는 정동원, 김희재와 MT를 떠난다는 소식을 접하자 학창 시절 소풍을 기다리는 아이들처럼 들떠했고, 당일에도 MT장 곳곳을 쉼 없이 누비며 제대로 MT를 즐겼다"며 "트롯맨 6명이 함께하는 첫 번째 MT 여행기부터 패러글라이딩 체험 현장까지, 보는 것만으로 힐링을 느끼게 해줄 방송분을 기대해 달라"고 청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