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는 오는 9일 개막하는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 경기의 공식음료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이와 함께 동아오츠카는 정규 경기는 물론 포스트 시즌, 올스타전 등 각종 KBL 공식행사에 참여한다. 이런 공식 일정에 맞춰 농구 팬들의 접점에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서병희 동아오츠카 KBL 담당자는 "국내 1위 이온 음료인 포카리스웨트가 오랜만에 농구 팬들을 만나게 돼 기대가 크다"면서 "리그 상황에 따라 KBL 팬들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스포츠의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