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2020년 3년 연속 불황이후 내년에는 세계 5세대 이동통신망 구축이 활발해지면서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타임즈는 2021년에는 삼성전자와 애플이 1, 2위 자리를 차지하고 오포, 비보, 샤오미가 그 뒤를 이을 것으로 예상했다. 아프리카와 남아시아에서 테크노, 이텔, 인피닉스 브랜드로 보급형 전화기를 판매하는 중국 트랜시온이 6위가 예상된다.
디지타임즈리서치는 2020년 세계 5G폰 출하량이 2억대를 돌파하고 2025년에는 12억2000만대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