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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상이, 레트로 감성 구옥 홀로 라이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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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상이, 레트로 감성 구옥 홀로 라이프 공개

9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상이가 출연, 특별한 일상을 공개한다. 사진=MBC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9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상이가 출연, 특별한 일상을 공개한다. 사진=MBC 제공
'국민 사돈' 배우 이상이가 '나 혼자 산다'에 출격한다.

9일 밤 방송되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상이가 첫 출연, 소소한 행복을 누리는 특별한 일상을 공개한다.
이상이는 최고 시청률 37%를 찍으면서 지난달 13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주인공으로 극중 이초희와 열연, '국민 사돈' 이챙을 얻으며신드롬급 인기를 누렸다.

자취 10년차 이상이는 드라마 세트장을 연상시키는 정감 가득한 구옥 하우스를 공개한다.

이상이의 구옥 하우스는 요즘 새롭게 주목받는 레트로한 외관과 더불어 손수 도면까지 그려가며 완성한 아기자기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라고.

특히 물고기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던 이상이는 '물고기 박사'에 등극, 온종일 물고기와 함께하는 취미생활로 시간을 보낸다는 후문이다.

그는 또 앉은 자리에서 수십 곡의 노래를 부르는 등 역대급 흥신흥왕의 면모를 발산한다. 발라드와 오페라, 샹송을 오가며 자유자재의 가창력으로 종잡을 수 없는 텐션을 선보이는 한편, 뮤지컬까지 사로잡은 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이상이의 반전 홀로 라이프는 9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