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VOSVETERIT에 따르면 2025년까지 5G 스마트폰 시장은 12억2000만대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내년에는 2억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예상됐다.
Digitimes의 분석가들은 "내년에 매출 성장이 더욱 두드러질 것"이라며 "1억 5000만 대 이상의 장치를 판매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주로 일본, 서유럽, 미국 등의 세계 여러 지역에서 새로운 5G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해 5G 스마트폰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봤다.
분석가들은 "향후 5년 동안 커버리지 확대로 인해 주로 5G 스마트 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면서 "4G와 5G 스마트 폰이 2023년에 15억대의 매출에 도달하고, 17억대의 장치가 판매되는 2025년에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Digitimes는 내년에 삼성과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 할 것으로 추산했다. 샤오미, 오포, 비보가 뒤따른다고 보고했다. 화웨이는 미국의 제재가 본격화되면서 7위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