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베트남 현지언론 Dau tu Chung khoan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YAN금융은 한화생명 베트남법인의 파트너가 돼 YAN금융 유통채널을 통해 모든 보험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협력은 고객의 편의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에는 베트남 최초의 온라인 금융컨설팅 웹 사이트 더뱅크(Thebank.vn)와 손잡고 고객이 모바일플랫폼에서 적합한 보험 상품을 보다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한화생명 베트남법인은 고객 중심 전략으로 은행, 핀테크, 디지털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여러 회사와 협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현대 기술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구축해 고객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화생명 베트남법인은 지난달 모모월렛, 페이우와 같은 핀테크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결제 채널 디지털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