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회복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토요일 밤(10일) 대선 유세를 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만약 할 수 있다면, 우리가 모일 충분한 시간이 있다면 토요일 밤에 유세를 하고 싶다"며 "플로리다에서 토요일 밤 유세를 하고, 돌아가 다음날 밤 펜실베니아에서 유세를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냐는 질문에는 "아니다. 곧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나는 기본적으로 매우 깨끗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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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