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A&G 부동산 파트너(A&G)는 163개 지점의 매각 입찰 날짜는 오는 23일이라고 밝혔다.
A&G 부동산에 따르면, 매물로 나온 피자헛 매장은 2,621 평방 피트의 테이크 아웃 및 배달 전용 매장에서부터 5,916 평방 피트 규모의 전체 서비스 레스토랑까지 다양하다.
A&G 수석 전무 이사 조셉 맥케스카(Joseph McKeska)는 보도 자료에서 "매력적인 임대료와 임대계약의 80% 이상이 확장옵션 조건을 제공하는 것으로, 기존 피자헛 매장들은 미국 전역의 교외, 도시에서 확장을 모색하는 스타트업 푸드 서비스 및 기타 소매 사업자들에게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고 설명했다.
김수아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suakimm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