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L은 12일(현지 시간) 일부 노선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영향에 대응하되, 11월에는 국내 수요의 회복에 힘입어 전월보다 운항편 수를 늘린다고 밝혔다.
대상 노선은 도쿄 하네다와 오사카 이타미 발 항공편을 중심으로 78 개 노선이다. 도쿄 나리타~삿포로 치토세·오사카 이타미·후쿠오카 선은 기간 중 운한한다. 도쿄 하네다~야마가타 오사카 간사이 선, 도쿄 나리타-나고야 중부 선, 오사카 이타미~하코다테·오키 선, 히로시마~삿포로 지토 세선, 가고시마~마츠야마 선, 오키나와 나하~아마미 오시마 선은 낮에만 운항한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