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직장인 55%, ‘매너 있는 상사’가 좋다

공유
0

직장인 55%, ‘매너 있는 상사’가 좋다

자료=잡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자료=잡코리아


잡코리아가 13일 직장인 16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함께 일하고 싶은 상사 유형으로 55.1%(복수응답)가 ‘예의 바르고 매너 있는 상사’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선입견이 없는 오픈마인드’ 유형의 상사 38.5% ▲실수를 인정하는 정직한 상사 37.4% ▲사생활을 침범하지 않는 상사 36.2% ▲커뮤니케이션 능력자 33.3% ▲전문지식이 풍부한 상사 32.7% ▲업무 경험이 많은 상사 31.2% 등으로 조사됐다.

함께 일하고 싶은 신입사원 유형 1위로는 ‘눈치가 빠른(업무 센스가 있는)’ 신입사원이라는 응답이 67%를 차지했다.

‘인사를 잘하는(예의 바른)’ 신입사원과 함께 일하고 싶다는 직장인도 63.5%나 됐다.

▲근무하는 태도 성실 48.4% ▲배우려는 모습 38.5% ▲긍정적인 마인드와 태도 37.9% 순으로 나타났다.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에 대해서는 ‘예의 바르고 매너 있는’ 유형이 55.8%로 가장 많았다.

‘눈치가 빠른(업무 센스가 있는)’ 동료라는 응답도 54.9%였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