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가 13일 직장인 16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함께 일하고 싶은 상사 유형으로 55.1%(복수응답)가 ‘예의 바르고 매너 있는 상사’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함께 일하고 싶은 신입사원 유형 1위로는 ‘눈치가 빠른(업무 센스가 있는)’ 신입사원이라는 응답이 67%를 차지했다.
‘인사를 잘하는(예의 바른)’ 신입사원과 함께 일하고 싶다는 직장인도 63.5%나 됐다.
▲근무하는 태도 성실 48.4% ▲배우려는 모습 38.5% ▲긍정적인 마인드와 태도 37.9% 순으로 나타났다.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에 대해서는 ‘예의 바르고 매너 있는’ 유형이 55.8%로 가장 많았다.
‘눈치가 빠른(업무 센스가 있는)’ 동료라는 응답도 54.9%였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