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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제시카 심슨, 45kg 감량 다이어트에도 후유증 없이 탄탄한 몸매 유지 ‘놀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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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제시카 심슨, 45kg 감량 다이어트에도 후유증 없이 탄탄한 몸매 유지 ‘놀라움’

제시카 심슨(사진)이 체중을 45㎏을 감량하고도 후유증 없이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면서 놀라움의 소리가 전해지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제시카 심슨(사진)이 체중을 45㎏을 감량하고도 후유증 없이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면서 놀라움의 소리가 전해지고 있다.

지난 3월 셋째 아이를 출산했을 때 240파운드(약 109㎏)까지 체중이 불어났던 제시카 심슨. 몸집이 작은 제시카에게 이 체중은 이해할 수 없는 것임은 물론 건강상 문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올해 7월 40세 생일에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첫 아이 출산 이전인 14년 전 입었던 청바지 차림을 공개했다. 지난해 9월 약 6개월 만에 100 파운드(약 45kg)이나 살을 뺀 제시카는 자랑스러운 몸매를 선보였지만, 달라진 모습 못지않게 후유증이 걱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매일 요가 등 운동을 하는 제시카는 지난달 29일 낙조를 배경으로 한 요가 포즈, 10일로 7세가 된 아들의 자전거를 타고 있는 청바지 차림의 자신의 모습을 올리면서 과다한 체중감량에도 후유증이 없다는 것을 과시했다.

제시카는 2002년 22세 때 가수 닉 라세이와 결혼해 2006년 이혼했다. 2014년 결혼한 NFL 전 미식축구선수 에릭 존슨과의 사이에 8살 난 딸 맥스웰과 7살 난 아들 에이스, 그리고 1살 7개월 된 딸 버디가 있어 엄마 일로 분주했다.

그래도 다이어트 후유증 없이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제시카에게 “존경스럽다. 후유증을 극복하려는 노력이 대단하다” “예전보다 예뻐졌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또 지난 1일 함께 올린 큰딸 맥스웰의 사진에도 “마치 모델 제시카를 닮았다” “귀엽다. 미래가 기대된다”는 등의 놀라움의 글이 올라오며 모녀 모두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