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버라이즌이나 AT&T의 무선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출시 가격은 829달러이다.
iPhone SE(2020) — 399달러
iPhone XR(2018) — 499달러
iPhone 11(2019) — 599달러
iPhone 12 Mini(2020) — $729
iPhone 12(2020) — $829
iPhone 12 Pro Max(2020) — 1099달러
애플은 현재 400달러부터 최대 1100달러까지 100달러 간격의 옵션을 갖추고 있어 가격이 비싼 고급 모델외에도 중저가 시장에서 안드로이드 기기와 경쟁할 수 있다.
저 사양 옵션으로 애플은 천 달러짜리 휴대폰 대신 신흥시장 소비자들에게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아이폰11은 직접 전작인 아이폰XR보다 50달러 적은 699달러로 가격을 인하했다.
쿡 CEO는 애플은 지난 1월 아이폰11에 대해 ”적절한 가격을 책정했다”고 말했다.
애플은 더 이상 아이폰의 평균 판매가를 분기별로 보고하지 않는다.
그러나 아이폰의 평균 판매가격이 높아지면 애플은 여전히 전체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 소비자들은 대형 스크린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은 올 가을 제품 라인업 확대가 대세다.
애플 투자자들에게 가장 큰 뉴스는 이 회사가 고객 세분화에 훨씬 더 능숙해지고 있다는 것일 수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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