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진로 미니 팩소주'를 출시하고 가정 시장 마케팅 활동 강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코로나19로 나타난 '혼술'과 '홈술' 트렌드에 간편한 소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요구에 맞춰 이번 미니 팩소주를 준비했다. 이 제품은 가정용 160㎖ 제품으로 대형 할인마트 기준으로 1000원 미만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미니 팩소주는 휴대성이 강화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고 종이팩류로 분리 배출이 가능하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새롭게 선보이는 진로 미니 팩소주는 휴대가 용이하고 편리해 홈술과 캠핑 등에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다양한 용기 출시로 다양해지는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