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회사가 추구하는 깨끗하고 건강한 삶의 가치를 친근하게 전달하고 글로벌 환경가전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신규 CI(Corporate Identity)를 14일 발표했다.
코웨이는 새로운 CI로 대주주인 넷마블과의 브랜드 이미지 통합을 이루는 것은 물론 'New Coway'로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이다. 신규 CI는 오는 15일 출시 예정인 신제품 '아이콘(icon) 정수기'를 시작으로 전체 제품과 홍보물 등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건강한 생활문화를 제공하는 라이프케어 가치를 확고히 하고 글로벌 스마트홈 구독경제 선두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신규 CI를 준비했다. 새로운 CI를 기반으로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 깨끗한 물과 공기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는 경영철학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