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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올해 가을 들어 가장 춥다…서울 아침 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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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올해 가을 들어 가장 춥다…서울 아침 6도

15일 전국 오후 기온. 사진=네이버 날씨
15일 전국 오후 기온. 사진=네이버 날씨
목요일인 15일은 올해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지역에서는 서리도 볼 수 있다.

14일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0∼13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8도 ▲춘천 3도 ▲강릉 8도 ▲대전 6도 ▲대구 8도 ▲부산 12도 ▲전주 7도 ▲광주 9도 ▲제주 14도이다.

낮 최고 예상 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7도 ▲춘천 18도 ▲강릉 18도 ▲대전 19도 ▲대구 20도 ▲부산 21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제주 19도 등이다.

중부내륙,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 남부산지 일부 지역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건조하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도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