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도료는 일반적으로 싱크대와 같은 주방가구,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 가구류 뿐만 아니라 악기나 인테리어 벽체용으로도 사용되는 등 활용도가 다양하며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작업성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필름밀착법 항균시험(JIS Z 2801:2000)에서 세균 감소율 99.99%의 결과를 얻어 우수한 항균성도 입증됐다.
강남제비스코 관계자는 "기능을 개선시킨 목공용 UV도료는 뛰어난 방염 기능으로 주택 화재사고의 불안 요소를 경감시키는 동시에 다양한 색상과 무늬의 가구 제작이 가능해 인테리어 시장에서 호응이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