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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엄마가 바람났다' 117회 이재황, 진범 면회…김형범x양금석 반격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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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엄마가 바람났다' 117회 이재황, 진범 면회…김형범x양금석 반격 발판 마련

16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석준(이재황)이 구치소로 박태섭(강서준) 사건 진범을 면회, 살인교사범 김해정(양금석)과 석환(김형범)을 향해 반격 개시 발판을 마련한다. 사진=SBS '엄마가 바람났다' 117회 예고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16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석준(이재황)이 구치소로 박태섭(강서준) 사건 진범을 면회, 살인교사범 김해정(양금석)과 석환(김형범)을 향해 반격 개시 발판을 마련한다. 사진=SBS '엄마가 바람났다' 117회 예고 영상 캡처
16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극본 안서정, 연출 고흥식) 117회에는 석준(이재황 분)이 구치소로 박태섭(강서준 분) 사건 진범을 면회, 살인교사범 김해정(양금석 분)과 석환(김형범 분)을 향해 반격 개시 발판을 마련한다.

'엄마가 바람났다' 117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필정(현쥬니 분)은 석준이 7년 전 박태섭 살인사건 용의자였다는 사실에 혼란스러워한다.
앞서 방송된 116회에 이은주(문보령 분)는 필정에게 석준이 바로 7년 전 박태섭 사건 용의자라고 폭로했다.

필정은 "내가 말했지? 왜 두 사람이 안 된다고 했는지"라는 은주 말을 떠올리며 괴로워한다.

석준은 박태섭 사건에 대해 이야기할 기회를 놓쳤던 필정이 찾아오자 "필정씨가 무슨 생각 하는 지 알아요"라며 설득하려 한다.

그러나 필정은 "솔직히 뭐가 뭔지 혼란스러워요.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라며 석준을 피한다.

한편, 이태우(서현석 분)은 오순정(남이안 분)이 임신한 것을 뒤늦게 알게 된다. 순정이 검사했던 임신테스트기를 우연히 발견한 태우는 "설마 딴 생각 하는 거 아니지?"라며 걱정한다.

마침내 석준은 문자로 받은 의문의 남자를 찾아간다. 문자속 인물인 '이태봉'을 찾아간 석준은 그곳에서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태봉이 알려준 구치소로 의문의 남자를 면회 간 석준은 "난 이 사건 범인 꼭 잡을 겁니다"라며 박태섭 사건 진범을 잡겠다고 밝힌다.

석준을 멀리서 지원 사격하는 하열도(본명 김복남, 김영훈 분)는 언제 모습을 드러내는 지 호기심을 유발하는 '엄마가 바람났다'는 122부작으로 23일 종영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