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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롯데서 이적이후 왜?... 팀내 최고 연봉 얼마? 부인 신소연과 근황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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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롯데서 이적이후 왜?... 팀내 최고 연봉 얼마? 부인 신소연과 근황 궁금?

롯데자이언츠에서 최고의 전성기를 보낸 삼성라이온즈 포수 강민호 선수가 17일 포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초등학교를 제주에서 다닌 뒤 포항으로 건너와 포항에서 포항제철중학교,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야구부에서 포수로 활약했다.
롯데에서 2004년에 2차 3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 2006년 최기문에 이어 주전 포수가 되며 포수로서 처음으로 전 경기에 선발 출전했고 그 해 아시안 게임에 출전했으나, 동메달에 그쳤다.

2008년은 강민호에게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해 맹활약 하면서 야구 국가대표팀이 사상 첫 올림픽 야구 금메달 획득에 기여하고 병역도 해결했다.

시즌 122경기에 출전해 타율 19위, 홈런 공동 5위, 타점 6위를 기록해 팀이 8년 만에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는 데도 크게 기여했다. 강민호는 공격형 포수로도 유명하다.

골든 글러브 시상식에서 팀 내 포수 최초로 KBO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당시 감독이었던 제리 로이스터와 마주보며 환호하는 사진으로 골든 포토상도 같이 수상했다.

강민호는 팀내에서 최고 연봉선수로 알려져 있다.12억 5000만원이다.

오승환 선수가 12억원 ·우규민 7억원 ·윤성환 4억원 ·박해민과 이원석3억원으로 전해지고 있다.
강민호는 화려한 미모의 기상캐스터 출신 신소연과 결혼 많은 이의 부러움을 샀다. 딸을 한명 두고 있다.

강민호와 신소연은 한때 사이가 좋지 않다고 소문이 있었지만 모두 허위이며 지금은 행복하게 살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