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LG화학은 신성장 에너지 사업으로 '배터리'를 정하고 ‘배터리 생산에서 폐기까지’ 모두 책임지는 순환경제 시스템 구축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LG화학은 지난해 총 1조1000억원 이상의 연구개발(R&D)비를 집행했는데 이 가운데 30% 이상을 배터리 분야에 집중 투자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올해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서만 10조 원의 매출을 거둘 전망이다.
또한 LG화학은 전기차 폐 배터리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게 위해 배터리의 잔존 수명 예측기술 연구에도 매진하고 있다.
오만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