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이번스에서 주최한 ‘희망더하기’는 2016년부터 진행된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희귀난치병 아동이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Healing For You’ 컨셉으로 진행됐다.
이 무대는 방송을 통해 실시간 중계됐으며, 입장한 관객들에게 큰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
이강호 구청장은 “남동구 소속 뮤지션들이 큰 행사에 참석하여 사회공헌에 적극 참여하게 되어 크게 보람을 느낀다”면서 “푸를나이 JOB CON 사업은 문화예술인들이 자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그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