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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단기 부양책과 코로나19 저울질...주요지수 선물 일제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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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단기 부양책과 코로나19 저울질...주요지수 선물 일제히 상승

19일 뉴욕 주식시장 개장을 앞두고 주요지수 선물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자료=CME그룹이미지 확대보기
19일 뉴욕 주식시장 개장을 앞두고 주요지수 선물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자료=CME그룹
19일 뉴욕 주식시장 개장을 앞두고 주요지수 선물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우지수 선물은 한국시간으로 19일 오후 5시 3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75%(214포인트) 상승한 2만8622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 선물은 0.84%(29포인트) 상승한 3491.25포인트에 거래되고 있고, 나스닥 100 선물은 1.07%(125.75포인트)상승한 1만1923.75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프리마켓에서 테슬라, 니오, 아마존, 애플 등이 1%대 내외로 상승하고 있다.

CNBC는 19일 새로운 경기부양책을 놓고 의원들이 난관에 봉착한 가운데 새로 확인된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존스홉킨스 대학에 따르면, 코로나19가 38개 주에서 5% 이상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S&P 500과 다우지수는 3일 연속 하락했다가 소폭 상승하며 마감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9월 이후 처음으로 나흘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IBM은 이날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