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에 따르면 BMW는 3분기에 30억7000만 유로의 현금 흐름을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7억1400만 유로보다 크게 늘어난 것이다.
운전 자본의 최적화와 고정비용과 자본지출의 감소는 수익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지만, 개별 부문과 다중 브랜드 자동차 그룹의 수익 전망은 변함이 없다.
BMW는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한 경제적 혼란이 예측을 크게 벗어나고 있어 정확한 전망을 제공하는 데 상당한 불확실성을 초래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