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실전창업스쿨은 사회적경제 기업가를 발굴하고 창업특화교육을 통해 지속할 수 있는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기반을 마련코자 마련됐다.
교육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기본과정과 심화과정 등 총 4개조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 조별 참여 인원은 10명 안팎으로 제한해 운영된다.
향후 서구는 교육 수료자에게 수료증뿐 아니라 창업을 위한 심화컨설팅, 각 부처에서 시행하는 지원정책 안내 등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모집과정에서 27명 모집에 50여 명이 지원하는 등 창업에 대한 관심과 열의가 높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이들이 교육과정을 잘 수료해 안정적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체계적・유기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필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qr087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