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신아영 하차, '어서와' 막방 22일…후임 박지민 아나운서

공유
0

신아영 하차, '어서와' 막방 22일…후임 박지민 아나운서

신아영 아나운서가 MBC 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4년 만에 하차한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신아영 아나운서가 MBC 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4년 만에 하차한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신아영 아나운서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4년 만에 하차한다.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신아영 아나운서는 작별 인사를 전했다.
프로그램을 마친 신아영 아나운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만나지 못했던 가족들을 보기 위해 미국으로 가서 한 달가량 머물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7년 6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파일럿 방송을 시작으로 신아영은 차분하면서도 매끄러운 말솜씨로 4년 동안 MC 자리를 지켜왔다.

신아영의 마지막 방송은 22일 오후 8시30분 방영한다.

신아영의 후임은 박지민 MBC 아나운서가 맡는다. 박지민은 오는 29일 방송부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로 첫등장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