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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넷플릭스 주식, 백신 나오면 팔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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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넷플릭스 주식, 백신 나오면 팔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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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터
20일(현지시각) 넷플릭스는 전일대비 1% 하락한 525.42 달러로 마감했고, 이어 열린 시간외 거래에서 5.88% 하락을 이어가며 494.50 달러를 기록했다.

저명한 애널리스트인 디그루트는 넷플릭스의 3분기 실적에 앞서 CNBC와 인터뷰에서 넷플릭스에 대한 우려를 전했다고 뉴스세븐트렌드가 20일 보도했다.
최근 몇 달 동안 스트리밍 시장의 경쟁업체들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주가는 크게 급상승했다.

아마존 프라임, 애플 TV, 유튜브 플러스와 함께 디즈니+, NBC유니버설의 피콕 서비스와 같은 새로운 플랫폼이 추가로 등장했다.

디그루트는 일부 스트리밍 공급자가 합쳐질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넷플릭스는 얼마 전 할인 혜택을 미국과 오크 내에서 한 달 무료 평가에서 경선 두 달 동안 50% 저렴한 비용으로 낮췄다.

디그루트는 이것이 가입자 유지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분석했다.

넷플릭스 주가는 서구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유행병이 상당히 확산되기 시작한 3월 이후 75% 이상 올랐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