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투자 사각외면 주식 3종 '매수' 추천…오라일리 오토모티브·레어드 슈퍼푸드·큐리오시티 스트림

애널리스트들의 투자자들의 관심 밖에 머물러 있는 주식 3종을 '매수' 추천했다.

야후파이낸스는 20일(현지시간) 전망은 밝아 애널리스트들의 '매수' 추천을 받고 있지만 투자자들의 관심 밖에 있어 소외된 주식 3종을 소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부상하고 있는 DIY 업체의 대표주자 가운데 하나다.

집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자신의 자동차를 손 볼 수 있도록 장비들과 액세서리, 자동차 부품을 판매하는 업체다.

정비소에도 납품한다.

미국과 멕시코에 5400여 점포를 갖고 있다.

매출은 확대 일로에 있다. 2018년 95억달러에서 작년 102억달러로 늘었고, 올해에는 상반기에 벌써 56억달러를 기록했다.

레이먼드 제임스의 애널리스트 매튜 맥클린톡은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는 17% 높은 550달러를 제시했다.

지난달 기업공개(IPO)로 대중에 모습을 드러낸 신생 상장업체다.

식물성 식품들을 생산하는 업체로 영양가 높은 스낵류, 조미료도 함께 생산한다.

모닝 커피로 소비자들이 충분한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도록 해주는 필수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간 커피 크림도 생산한다.

캐너코드의 로버트 벌레슨 애널리스트는 레어드 첫 추천등급으로 '매수'를 매겼다.

또 1년 뒤 목표주가는 지금보다 21% 성장가능성이 있는 70달러로 제시했다.


온라인 교육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이다. 전세계 걸쳐 1300만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디스커버리 채널을 만든 존 헨드릭스가 2015년에 만든 업체다.

소프트웨어 애퀴지션이라는 상장을 위한 특수목적 법인(SPAC)을 통해 최근 우회상장했다.

이달초 나스닥 시장에서 첫 거래가 시작되자 곧바로 주가가 10% 뒤기도 했다.

B 라일리 증권의 잭 실버 애널리스트는 1년뒤 목표주가를 지금보다 45% 높은 16달러로 제시하고, 매수 추천했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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