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클린킹은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고객의 건강과 직결된 가전제품의 세척과 살균을 제공하는 홈케어 서비스다. 전자랜드는 코로나19로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들을 돕기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이번 지원에는 전자랜드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다. 이들은 센터 내 총 59대의 가전제품을 대상으로 클린킹 서비스를 진행한다.
강동균 전자랜드 물류사업그룹 부장은 "미혼부모들이 당당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위해 전자랜드가 할 수 있는 일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