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넷마블 ‘세븐나이츠2’ 흥행몰이…초대형 옥외광고 이어 동영상 공개

공유
0

넷마블 ‘세븐나이츠2’ 흥행몰이…초대형 옥외광고 이어 동영상 공개

세븐나이츠2[사진=넷마블]이미지 확대보기
세븐나이츠2[사진=넷마블]
넷마블이 모바일 수집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2’ 11월 출시를 앞두고 ‘흥행몰이’가 한창이다.

넷마블은 서울 삼성동 인근 초대형 옥외광고에 이어 세븐나이츠2 동영상 등을 선보이며 대대적 홍보에 나서고 있다.
넷마블은 21일 유트브 채널인 ‘세븐나이츠TV’를 통해 △시네마틱 플레이△캐릭터별 인게임 △레이드 △맵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시네마틱 플레이 영상’은 실제 게임 초반에 나오는 화면으로, ‘세븐나이츠2’ 오리지널 캐릭터이자 ‘아일린’의 딸 ‘렌’이 자신의 운명을 향해 가는 내용을 1분 안에 담고 있다. 캐릭터별 인게임 영상은 루디, 아일린, 세인이 현재까지 공개됐으며, 각 영상에는 캐릭터들의 화려한 액션 연출뿐만 아니라, 디테일한 표정 연출을 통해 스토리의 서사를 더욱 풍부하게 구현했다.

‘세븐나이츠2’ PvE 콘텐츠의 꽃 ‘레이드’는 4인과 8인 레이드로 구분된다. 모든 레이드는 싱글 플레이도 가능하고, 다른 이용자와 함께 하는 것도 가능하다. 레이드의 보스는 각양각색의 특색이 있어 이를 전략적으로 잘 풀어나가는게 핵심이다. 이번에 공개된 레이드 영상에서 다양한 보스 공략 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다.

소개 영상에는 게임 시작 배경인 테라 왕국, 라니아와 스파이크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얼음성, 레이첼의 숨결이 느껴지는 대사막 등 주요 배경 맵 5종이 담겼다.

앞서 넷마블은 전날(20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케이팝 스퀘어 △현대백화점 H-wall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건물 외벽에 ‘세븐나이츠2’ 초대형 영상 광고를 개재했다. 옥외광고에는 고퀄리티 실사형 그래픽으로 제작된 ‘세븐나이츠2’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이번 광고에는 기존작에도 등장하는 인기 영웅 ‘루디’, ‘레이첼’, ‘세인’이 각자의 특징을 결부시킨 빛, 불, 연기 등 오브제와 함께 고유 액션 스킬을 선보인다.

한편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 사전등록을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하고 있다.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한정판 고급 펫 ‘푸리’와 함께 5만 골드(게임재화)를 지급하며, 구글 플레이, 애플 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하면 한정판 장비와 10만 골드를 추가로 증정한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