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엔씨 타입 플레이는 그래픽 디자이너인 조규형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딩벳(dingbat) 아트다. 딩벳 아트는 폰트와 함께 사용하기 위해 고안된 부호나 심벌, 참고 표시의 정식 기호다.
엔씨소프트는 △게임 속 플레이를 담은 레귤러체(Regular)와 △레귤러체의 요소들이 파워풀한 상호작용을 하는 일러스트 레벨업체(Level-up) 2가지 버전을 제공한다. 엔씨 타입 플레이에 관심 있는 모든 이용자는 엔씨 타입 플레이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쉽게 자신만의 창작물을 제작하고 즐길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공식 런칭을 기념해 ‘Let’s TYPE and PLAY’ 이벤트를 진행한다. 타입 플레이 사이트의 ‘TRY ME’ 섹션에서 나만의 이미지를 만들어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NCTYPEPLAY #엔씨타입플레이 #NCPLAY)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아티스트 스페셜 굿즈 등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11월 16일까지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