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매체 ‘eva.vn’은 21일(현지 시간) “베지밀 건강맘은 모유 수유를 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상품이다. HACCP, FDA, HAHAL 등의 품질 인증을 받았으며 베트남과 한국의 어머니들이 신뢰하는 프리미엄 두유 상품 중 하나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외신에서 언급된 베지밀 건강맘은 2016년 8월 출시됐다. 임부, 산모, 수유부에 맞춰 영양 설계된 임산·수유부 맞춤형 두유다. 단호박, 검은콩과 함께 생선 섭취가 어려운 임산·수유부를 위해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된 아마씨유를 담았다.
또 비타민 7종(비타민 B1, B2, B6, C, D3, 나아신, 엽산)과 미네랄 3종(칼슘, 철분, 아연)을 더해 임신·수유 기간 중 추가로 요구되는 일일 비타민·미네랄 기준치의 30% 이상을 하루 한 팩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여기에 당 섭취에 민감한 소비자를 위해 설탕보다 당의 소화와 흡수 속도가 느린 ‘팔라티노스’와 ‘결정과당’을 사용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