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에 따르면 ‘토스트 워크플레이스 두레이’에 ‘웹오피스’ 기능을 탑재했다. 웹오피스는 ‘MS오피스’ 프로그램을 비롯한 한글 문서 등을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과정 없이 언제 어디서든 온라인 접속만으로 작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에 따라 별도의 소프트웨어 구매 비용을 부담하지 않고, 업무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백창열 NHN 워크플레이스개발센터장은 “지난 9월 비대면 바우처를 통한 ‘토스트 워크플레이스 두레이’ 공급을 시작한 이후, 중소기업의 문의가 쇄도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웹오피스 및 공동편집 기능 업데이트를 계기로, 업무 효율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실속형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