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3년 9월 입주 예정인 '서면 비스타동원'은 지하 2층~지상 36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06가구 규모로 일반분양분은 210가구이다.
단지는 부산지하철 2호선 가야역과 동의대역을 동시에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으로 롯데백화점(부산본점), 홈플러스(가야점), 서면 중심상권, 개금·서면 메디컬 스트리트가 가깝고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부산진구청 등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 가구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지어지고 일자형 동 배치를 갖춰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며, 드레스룸과 대형팬트리 등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평면도 돋보인다.
단지 내에 다양한 운동기구와 프로그램을 갖춘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요가·에어로빅 등의 유산소 운동과 조용한 명상이 가능한 GX룸이 들어설 예정이다. 중앙마당과 함께 유럽풍의 고급스러운 정원인 플라워가든 등 자연의 가치를 담은 특화조경도 선보인다.
'서면 비스타동원'은 부산에서 전매제한 규제를 피한 사실상 마지막 분양 단지라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다고 분양 사무실은 전한다.
당첨자 발표 6개월 이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 무이자와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수요자들 부담을 줄였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