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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장광효 제작 무대 의상 주인공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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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장광효 제작 무대 의상 주인공 될까?

22일 밤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 영탁 등 톱6가 진성, 김영임 등 박사 10인과 디자이너 장광효가 제작한 무대의상을 두고 트롯 왕중왕전을 펼친다. 사진=TV조선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22일 밤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 영탁 등 톱6가 진성, 김영임 등 박사 10인과 디자이너 장광효가 제작한 무대의상을 두고 트롯 왕중왕전을 펼친다. 사진=TV조선 영상 캡처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 영탁 등 톱6가 진성, 김영임 등 박사 10인과 트롯 왕중왕전을 펼친다.

22일 밤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이하 '사랑의 콜센타') 29회에서는 '트롯 왕중왕전'을 위해 임영웅, 영탁 등 톱6를 비롯해 트롯계를 이끄는 진성, 조항조, 김용임, 유지나, 추가열, 진시몬, 서지오, 박서진, 박구윤, 숙행까지 박사 10인이 출격한다.
이번 '트롯 왕중왕전'은 톱6와 박사 10인이 맞붙는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출연자들은 직접 상대방을 지목하는 방식에 따라, 톱6끼리 혹은 박사들끼리 맞붙을 가능성이 있다.

이찬원과 '장구의 신' 박서진의 재대결도 펼쳐진다. 재대결에 앞서 이찬원은 "지난 대결에서 모든 노래를 똑같이 부른다고 했었는데, 오늘 정확한 반증을 보여주겠다"며 선전포고를 하자 박서진은 "오늘 한번 들어 보겠다"며 양보 없는 접전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대결결과 승자인 '트롯 왕'에게는 역대급 우승 상금과 세계적 디자이너 장광효가 제작한 무대 의상이 선사된다.

'사랑의 콜센타' 제작진은 "톱6는 대결이 시작될 때마다 박사10에게 선택받지 않으려고 시선을 피하는 등 손에 땀을 쥐면서 '트롯 왕중왕전'에 임했다"며 "트롯 왕좌에 오르기 위해 톱6가 어떤 히든 노래를 꺼내 들었을지, 특별한 개인전으로 벌어지는 '트롯 별들의 축제'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트롯 왕중왕전' 대결 결과 디자이너 장광효가 제작한 무대의상은 누구 차지가 되는 지는 이날 밤 10시 '사랑의 콜센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