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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업실적 대박 나스닥 다우지수↑ 애플 구글 테슬라 아마존 니콜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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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업실적 대박 나스닥 다우지수↑ 애플 구글 테슬라 아마존 니콜라 페이스북

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  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
미국 뉴욕증시가 기업실적 대박에 힙입어 상승했다.

22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나스닥 다우지수는 전날의 하락세에서 벗어나 상승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애플과 구글 그리고 테슬라, 아마존, 니콜라 , 페이스북 등이 활발한 움직임임을 보이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
NASDAQ Composite Index 11519.67 +34.98 0.30%
Nasdaq-100 Index 11677.75 +12.38 0.11%
DOW INDUSTRIALS 28387.87 +177.05 0.63%
S&P 500 3456.60 +21.04 0.61%
RUSSELL 2000 1630.3271 +26.5516 1.66%
S&P MIDCAP 46.0921 UNCH
NYSE COMPOSITE 13131.9572 +91.8288 0.70%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코라나 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가 부양책과 기업 분기실적 그리고 경제 지표등이 이슈가 됐다. 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그리고 기술주의 나스닥 지수 모두 강세이다. 테슬라 등의 호실적이 뉴욕증시 상승에 큰 기여를 했다.

미국의 부양책 협상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주·지방 정부에 얼마나 많은 자금을 지원해야 하는지, 팬데믹 기간 기업과 기타 단체 운영에서 어떤 법적 보호를 제공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견해차가 크다.

테슬라는 3분기 사상 최대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차 매출 확대에 힘입어 5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코카콜라와 AT&T, 다우, CSX도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공개했다.

미국 실업보험청구자 수가 70만 명대로 내려왔다.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는 전주보다 5만5천 명 줄어든 78만7천 명을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 87만5천 명보다도 적었다.

유럽 증시에서 범유럽지수인 Stoxx 600지수는 0.25% 내렸다.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징 tiger8280@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