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병원, 주간보호센터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확진자가 급증했다.
지역사회 감염 경로는 남양주 행복해요양원 관련 35명, 남천병원·어르신 세상주간보호센터관련 18명, 광주 SRC재활병원 관련 18명, 양주 섬유회사 관련 11명, 충남·천안 지인모임 관련 5명, 동두천 동네친구 모임 관련 1명, 서울 강남·서초지인모임 관련 1명 등이다.
그 밖의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는 7명이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2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