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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휘발유값 전국 평균보다 ℓ당 91원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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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휘발유값 전국 평균보다 ℓ당 91원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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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셋째 주(10.19∼22)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3.3원 하락한 ℓ당 1331.3원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휘발유가격은 7월말부터 9주 연속 떨어졌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은 1422.7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91.3원 높았다.

전국에서 휘발유값이 1400원대인 지역은 서울뿐이다.

경유 판매가격도 전주보다 3.5원 하락, ℓ당 1131.9원을 나타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