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22명이 증가해 누적 5790명을 기록했다.
당일 확진자 수를 그 전날 검사건수로 나눈 확진율(양성률)은 0.7%로 22일(0.5%)보다 높았다. 평균은 0.7%다.
신규 확진자 22명은 구로구 가족 관련 5명(누적 7명), 강남·서초 지인모임 3명(누적 24명), 관악구 A 수영장 2명(누적 10명)이다.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1명(누적 256명), 감염경로 조사 중 4명(누적 992명), 이전 집단감염과 산발적 확진 사례로 구성된 기타는 7명(누적 3039명)이 발생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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