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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고성 현내면 마달리 DMZ 남한한계선서 대형 산불... 강풍에 진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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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고성 현내면 마달리 DMZ 남한한계선서 대형 산불... 강풍에 진화 어려움

DMZ 남한한계선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 진화하고 있지만 강풍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5일 오전 11시 55분께 강원 고성군 현내면 마달리 DMZ 남한한계선 일원에서 산불이 산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림청 진화헬기 1대와 임차헬기 1대 등 진화헬기 2대를 비롯해 113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를 벌이고 있다.

불이 난 곳은 비무장지대로 인력 투입이 어려워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2대를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산림당국은 진화되는 대로 방화 여부등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