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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시즌 맞아 우선주 각광"...대덕, 한양증권, 녹십자홀딩스 우선주 상승률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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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시즌 맞아 우선주 각광"...대덕, 한양증권, 녹십자홀딩스 우선주 상승률 상위권

19일 종가 대비 23일 종가로 비교한 코스피 등락률 상위종목 자료=한국거래소이미지 확대보기
19일 종가 대비 23일 종가로 비교한 코스피 등락률 상위종목 자료=한국거래소
배당시즌을 맞아 보통주보다 배당을 더 받는 우선주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코스피 종목중 상승률 상위권에 우선주가 대거 포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종가를 기준일로 23일까지 상승률은 대덕1우선주가 81.44% 상승했고, 한양증권 우선주는 52.38% 상승했다.

뒤를 이어 녹십자홀딩스 우선주, 크라운해태홀딩스 우선주가 각각 40% 넘는 상승률을 보였다.

코스피 상승률 상위 50개 종목은 다음과 같다.

표기 순서는 상승률 순위, 종목명, 현재가, 상승률 순이다.

1위 대덕1우, 13100원 ( 81.44% ) , 2위 한양증권우, 24000원 ( 52.38% ) , 3위 녹십자홀딩스2우, 186500원 ( 44.57% ) , 4위 크라운해태홀딩스우, 19400원 ( 43.7% ) , 5위 사조씨푸드, 6600원 ( 37.79% ) , 6위 크라운제과우, 14600원 ( 37.74% ) , 7위 대덕전자1우, 9950원 ( 37.24% ) , 8위 삼부토건, 3115원 ( 36.03% ) , 9위 일정실업, 17800원 ( 28.52% ) , 10위 삼아알미늄, 9890원 ( 24.87% )

11위 비티원, 5590원 ( 22.32% ) , 12위*녹십자, 269000원 ( 20.9% ) , 13위 파미셀, 18700원 ( 19.87% ) , 14위 수산중공업, 2155원 ( 16.17% ) , 15위 롯데손해보험, 1875원 ( 15.38% ) , 16위*HMM, 8070원 ( 15.29% ) , 17위 경인전자, 24700원 ( 14.62% ) , 18위 광전자, 2625원 ( 14.13% ) , 19위 삼광글라스, 40800원 ( 13.97% ) , 20위 대신증권, 13900원 ( 13.47% )
21위 대원전선우, 4100원 ( 13.1% ) , 22위 키움증권, 108000원 ( 13.09% ) , 23위 현대차증권, 11600원 ( 12.08% ) , 24위 성문전자우, 14500원 ( 11.97% ) , 25위*롯데케미칼, 249000원 ( 11.66% ) , 26위 SJM, 3115원 ( 11.45% ) , 27위 고려산업, 4020원 ( 11.36% ) , 28위 콤텍시스템, 1730원 ( 10.9% ) , 29위 DGB금융지주, 6900원 ( 10.4% ) , 30위*하나금융지주, 32950원 ( 10.02% )

31위 명문제약, 6820원 ( 10% ) , 32위*SPC삼립, 68600원 ( 9.94% ) , 33위 세아제강, 85600원 ( 9.88% ) , 34위 삼성출판사, 23400원 ( 9.86% ) , 35위*LF, 15650원 ( 9.44% ) , 36위*영원무역, 31300원 ( 9.44% ) , 37위 우진, 4810원 ( 9.32% ) , 38위 유안타증권우, 2435원 ( 9.19% ) , 39위 SK증권우, 5840원 ( 9.16% ) , 40위 메리츠화재, 15500원 ( 9.15% )

41위 대신 2X 아연선물 ETN(H), 6615원 ( 8.89% ) , 42위*NH투자증권, 10100원 ( 8.72% ) , 43위 신영와코루, 101500원 ( 8.67% ) , 44위*현대해상, 25900원 ( 8.6% ) , 45위 서연, 9170원 ( 8.52% ) , 46위*한화생명, 1700원 ( 8.28% ) , 47위*두산밥캣, 32150원 ( 8.25% ) , 48위*BNK금융지주, 5910원 ( 8.24% ) , 49위 신풍제약, 139000원 ( 8.17% ) , 50위 신풍제지, 2565원 ( 5.12% )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