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생물학 연구소’(IIBR)는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아 백신 물질 ‘브리라이트’에 대한 동물시험을 마치고 다음 단계 시험을 11월부터 시작한다.
2차례의 시험이 성공적이었다고 평가된다면, 내년 4월이나 5월엔 3만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시험을 진행한다.
아직 국제적으로 승인된 코로나19 백신은 없지만 현재 글로벌 제약사인 존슨앤드존슨,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등이 백신 개발에 앞서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