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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 시리즈 판매액 1000억 원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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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 시리즈 판매액 1000억 원 넘었다

하나금융투자의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 시리즈 누적판매액 1000억 원 넘으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의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 시리즈 누적판매액 1000억 원 넘으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과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V2’(이하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 시리즈)의 누적 판매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은 지난 3월 선보인 하나금융투자의 대표 상품이다. 국내 주식시장은 올해 3월말 코로나19로 단기조정을 보였으며, 국내 기업들은 연일 계속되는 과도한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졌다.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은 혼돈의 틈을 공략해 국내 대표 4차 산업 기업인 삼성전자와 꾸준한고배당이 강점인 3대 금융지주에 분산 투자해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글로벌 금융시장이 급락 후 바로 반등에 성공해 안정을 찾으면서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은 주목을 받았다.
하나금융투자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투자종목을 확대한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V2’를 지난 8월 10일 잇달아 출시했다.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V2’은 투자대상을 늘린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의 확장판이다. 펀더멘탈 분석과 퀀트 분석을 복합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적극 자산재조정(리밸런싱)으로 시장 상황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온창 본부장은 “코로나19는 투자자들에게 투자의 기회를 제공한 글로벌 이벤트”라며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시리즈는 꾸준한 위험관리와 차별운용으로 꾸준한 수익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