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영상의학과 A교수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대병원은 자체 조사를 통해 파악한 접촉자 4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A교수는 환자와의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소속 전공의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지난달 25일에는 내과 병동에서 근무하던 간호사가 코로나19에 확진된 바 있다.
역학조사후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환자와 접촉도 없는데 감염"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