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가 유망 골프선수 7명을 후원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후원 대상은 KLPGA 이효린, 최가람, 정수빈, 김스텔라, 안소현과 KPGA 박찬희, 박희성 선수다.
신협은 스포츠 후원 사업으로 성장잠재력이 높은 유망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해 오고 있다.
올 상반기에 전국 학교 스포츠 단체 등에 2억1500만 원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스포츠 후원 사업에 힘쓰고 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이번 후원이 선수들에게 힘이 돼 좋은 경기로 국민들에게 보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