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ARS를 통해 LG유플러스는 고객이 자주 물어보거나 먼저 확인해야 할 가입상품 정보, 보상 진행 현황을 먼저 설명하고 휴대폰 보험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보상한도나 지급될 보험금 등을 안내한다.
LG유플러스는 휴대폰 보험을 이용하는 고객의 불편한 점도 대폭 개선했다. 보상서류를 제출하기 위해 팩스를 찾아다니지 않아도 되는 모바일 패스 시스템을 도입했고 파손보상시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LG전자, 삼성전자와 수리비 정보를 연동해 쉽고 빠른 보상처리를 제공한다.
이종서 LG유플러스 고객유지담당은 "분실, 파손 보험 관련 서비스에서 LG유플러스가 고객의 요구를 가장 세심하게 분석해 더 많은 혜택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휴대폰 이용시 겪는 가장 큰 고충이 분실, 파손인데 고객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도록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