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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불새 2020' 3회 홍수아, 이재우 의자 선물에 감격 직진 키스…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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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불새 2020' 3회 홍수아, 이재우 의자 선물에 감격 직진 키스…인물관계도

28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 3회에는 세훈(이재우)의 의자 선물에 감격한 지은(홍수아)이 더 깊은 사랑에 빠지기 시작한다. 사진=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 3회 예고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28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 3회에는 세훈(이재우)의 의자 선물에 감격한 지은(홍수아)이 더 깊은 사랑에 빠지기 시작한다. 사진=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 3회 예고 영상 캡처
28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극본 이유진, 연출 이현직) 3회에는 세훈(이재우 분)은 자신의 생일에 지은(홍수아 분)에게 직접 만든 의자를 선물하고, 둘은 더 깊게 사랑에 빠진다.

극 초반 지은은 '이지은 의자'라는 글자가 새겨진 의자를 선물 받고 "와! 내거였단 말이야?"라며 감격해 세훈을 포옹한다.
지은 친구 남옥자(옥지영 분)과 김호진(김호창 분)은 지은이 세훈에게 빠져서 들뜬 모습을 보고 빈정거린다.

세훈은 지은과 함께 바닷가로 여행을 가 데이트를 즐긴다. 지은은 "있잖아. 세훈씨를 평생 알고 지낸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들어"라고 말한다. .

그러자 세훈은 지은에게 "니가 오늘 몇 년 같은 하루를 보내서 그런 거야"라는 달달한 말을 한다.

저녁에 세훈과 헤어지기 아쉬운 지은이 "키스는 하루에 한 번만 해야 되는 거야?"라고 하자 세훈이 이마에 뽀뽀를 해주며 "이 여자 진짜 대담하네"라며 웃는다.

세훈의 작업실에 간 지은은 "세훈씨가 그렇게 좋아질 줄 몰랐어"라며 세훈과 함께 춤을 춘다.

지은은 갑자기 "내가 지금 키스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라며 세훈과 키스를 나눈다.
한편, 지은과 세훈은 지은의 모친 조현숙(양혜진 분)을 우연히 마주치게 돼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다.

홍수아가 불꽃같은 여자 이지은 역을 사랑스럽고 당당하게 그리고 있는 '불새 2020'은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이재우, 홍수아, 서하준, 박영린이 호흡을 맞추는 '불새 2020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 인물관계도. 사진=SBS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 인물관계도. 사진=SBS 제공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