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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출신 정대현 입대, 11월 육군 현역 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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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출신 정대현 입대, 11월 육군 현역 입소

그룹 'B.A.P' 출신 가수 겸 뮤지컬배우 정대현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라이언하트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그룹 'B.A.P' 출신 가수 겸 뮤지컬배우 정대현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라이언하트 제공
그룹 'B.A.P' 출신 가수 겸 뮤지컬배우 정대현이 오는 11월 현역 입대한다.

28일 소속사 라이언하트에 따르면 정대현은 오는 11월 17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현역으로 군 복무를 감당한다.
정대현은 팬카페에 입대 소식을 팬들에게 먼저 알렸다. 그는 "금방 다녀오겠다. 좋은 모습으로 돌아와서 더 좋은 무대와 연기 보여드리겠다"라고 적었다. 이어 "아직 못 보여준 게 많다. 1년 반 뒤에 만나자"고 무대를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한편, 정대현은 2012년 B.A.P의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B.A.P는 지난해 계약 만료로 해체했고 정대현은 이후 솔로 가수와 배우,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뮤지컬 '나폴레옹' '올슉업' '더 모먼트' 등에 출연했으며 JTBC 드라마 '야식남녀' OST '올 싱 윌 패스(All Things Will Pass)' 등에 참여했다. 최근 다수의 웹드라마와 자체 유튜브 채널로 소통하고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