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밤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 25회에서 트롯맨 F4가 발리풍으로 꾸며진 한 국내의 장소에서 촬영한 '발리에서 생긴 뽕'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구석 여행 특집에서 트롯맨 F4는 첫 4인 4색 공항 패션을 괴사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후 제작진이 구현한 발리에 도착한 멤버들은 환호성을 내지른 것도 잠시, 발리의 자랑인 요가 클래스에 돌입했다. 특히 이날 요가 수업에는 특별한 요가 선생님인 추억의 기인 요기 다니엘이 깜짝 출연해 분위기를 달군다.
이날 선 공개된 영상에서 짝꿍요가에 도전하는 장민호는 요기 다니엘의 시범을 보고난 뒤 "무슨 그림을 바라는 거냐?"라고 제작진에게 귀여운 항의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선사한다.
실전 요가 수업에서는 YB 팀 임영웅과 이찬원은 자세마다 비틀거리며 몸치 듀엣을 결성해 포복절도를 유발한다. 반면, OB 팀 영탁과 장민호는 안정적이고 완벽한 자세로 의외의 요가 신동으로 떠올라 요기 다니엘로부터 극찬을 받는다.
트롯맨 F4는 또 발리 전통 기념품이 걸린 전화 연결 제시어 대결도 펼친다. '전화 연결 제시어 대결'에서 트롯맨 F4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원하는 단어를 얻어낸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발리에서 생긴 뽕은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뽕숭아학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