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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박하선, 남편 류수영 "놓치기 싫었다" 쿨내 진동 솔직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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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박하선, 남편 류수영 "놓치기 싫었다" 쿨내 진동 솔직 고백

오는 11월1일 오후 9시5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배우 박하선이 출연, 남편 류수영과의 열애담을 공개한다. 사진=SBS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오는 11월1일 오후 9시5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배우 박하선이 출연, 남편 류수영과의 열애담을 공개한다. 사진=SBS 제공
배우 박하선(33)이 '미운 우리 새끼'에 등장해 남편 류수영(41)과의 열애에 대해 공개한다.

박하선은 오는 11월1일 오후 9시5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스페셜MC로 출연해 솔직 털털한 매력을 발산한다.
이날 박하선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미우새 어머니들은 "인형이 걸어오는 줄 알았다", "정말 예쁘다"고 감탄했다.

배우 류수영과 결혼한지 4년차인 박하선은 남편에 대한 애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박하선은 "연애시절 남편을 놓치지 싫었다", "미쳐있었다"며 애정 폭발 고백을 하는가 하면 그네를 타다가 류수영과 결혼하게 된 이야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박하선은 2015년 MBC 예능 '진짜사나이'에 출연한 이유로 실연을 꼽으며 류수영을 만나기 전 일이라고 솔직 고백해 포털 서이트 실시간 검색 상위권을 장악하기도 했다.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던 박하선이 결혼 후 확 달라진 '현실' 부부의 세계를 공개하며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박하선은 류수영의 애정에 대해 결혼 전후로 달라진 마음을 밝히며 쿨내를 풍겼다는 것. 그뿐만 아니라 '우주에 남편과 둘만 남는다면'이라는 질문에 200%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아 어머니들의 폭풍 공감을 샀다는 전언이다.
박하선은 또 나훈아에 푹 빠진 네 살 딸 때문에 깜짝 놀란 일화를 전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박하선은 오는 11월 2일 첫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 조은정 역으로 출연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