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배우 이주연은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드라마 훈남정음이 이어준 인연. 언니들 너무 좋아"라며 사진을 올렸다.
세 사람은 지난 2018년 방송된 SBS 드라마 '훈남정음'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이자 사업가인 이영돈씨와 결혼한 뒤 이듬해 8월 득남했다. 하지만 지난 9월 이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누리꾼들은 "왜 이혼했지 잘사는 것 같았는데" "여기도 성격차인가"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